이야기
2025-12-29 Mon
언제쯤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까? 올해가 끝나기도 전에 거대한 프로젝트가 출항했다. 물론 진행되고 있는 일들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게, 생각해 보면 오늘도 하루고 1월 1일도 하루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든 안 하든 시간은 흘러간다. 다음 주 이 시간까지 논문 수정본을 완성해서 교수님께 넘겨야 한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정신 차리고 해 보는 거지 뭐.
2025-12-30 Tue
오랜만에 다시 심사본 워드 파일을 켜 봤다. 생경한 감각. 그럼에도 심사위원께서 코멘트 주신 걸 바탕으로 수정해야 한다. 오늘은 도저히 체력이 안 나고, 내일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맞이해서 지금까지의 코멘트를 싹 정리하고 논문 수정 계획을 세워야지. 이렇게 2025년도 저무는군. 2026년에는 더 예측 가능하고 더 읽고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