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풋
- 서민우 (2016), “관점의 순환, 내 적의 친구는 나의 적인가? 혹은 내 친구 의 친구는 나의 친구인가? : 게리 워스키의 『과학과 사회주의』와 『과학……좌파』를 읽는 멀고 도 가까운 방법” 한국과학사학회지 38(3), 539-555.
- 임종태 (2009), “‘극동(極東)과 극서(極西)의 조우’: 이기지(李器之)의 『일암연기(一菴燕記)』에 나타난 조선 연행사의 천주당 방문과 예수회사와의 만남” 한국과학사학회지 31(2), 377-411.
- Rheinberger, Hans-Jörg (2010), On Historicizing Epistemology: An Essay, Intro, Ch. 1.
이야기
2025-10-18 Sat
GitHub의 토큰 문제로 드롭박스를 Rewind해야 했다. Week 42에 대해 작성한 내용이 날아갔다. 계속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할 듯. 쓴 걸 또 쓰고 싶지는 않고, 앞으로 관리를 잘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깃헙을 천천히 실무로 배워 가는 거지 뭐.
2025-10-19 Sun
맥주를 많이 마셨더니 늦잠을 푹 잤다. 피로는 풀린 것 같은데 너무 늦게 일어나서 수면 사이클이 꼬이지는 않았을지 걱정이다.
유학을 가고 싶은 대학들과 입시 일정을 리스트업해 봤다. 1달 반만에 뭔가 준비하기는 아무래도 어렵겠지? 결단을 조금 일찍 내렸다면 무언가 달랐을까 싶기도 하고. 계속 찜찜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그냥 내 결심이 필요할 뿐. 논문을 완성하고, 언어 실력을 키우고, 따지고 보면 1년간 할 건 많다. 헛되이 쓰지 않는 건 내 몫인데 —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