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Sun

  • quartz의 싱크는 해당 quartz 폴더로 이동 후 npx quartz sync 를 수행하면 된다. 이 작업은 GitHub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데, 여기서 비밀번호가 “계정 비밀번호”가 아니라 “Token”임에 주의할 것. 깃헙의 토큰은 repo와 workflow의 권한을 부여하면 큰 문제는 없는 듯하다. 토큰값은 안전한 곳에 보관해 두기.
  • Linter 세팅해 둔 값이 전부 날아갔다. 다른 옵시디언에서 설정한 값을 복붙해 올 수 있는지 알아봤다. data.json 파일의 내용을 복사하면 되는군. 오류가 생기지 말아야 할 텐데.

2025-10-26 Sun

  • 자꾸 이 문자 →← 가 문단 곳곳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없애는 게 너무 짜증났는데, 알아보니 유니코드 U+0008 backspace 라고. Mac에서 한/영 변환을 보통 tab 누르거나 ctrl+space로 하는데 (나는 단축키로 설정해 놨다) 이걸 왔다갔다 하는 과정에 가끔씩 가 삽입되는 듯. 에디터에서는 스페이스나 공백이 아니라 아예 가로 value가 없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할 수가 없고, 찾기(cmd+F)로 를 검색해야만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이게 블로그 export를 하면 그대로 남아있으니 짜증나는 노릇. 자동 replace를 해 주는 옵시디언 플러그인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Linter 플러그인을 마개조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알아보기는 귀찮은 상황.
  • 블로그 색깔을 바꾸고 싶은데 한번 옮겼다가 기본으로 못 돌아가거나 오류에 오류를 쌓을까봐 약간 고민. 초록색을 좋아하니까 초록색으로 바꿔야지. 일단 여기에 기본 컬러팔레트를 적어 둔다. imported from here
    • lightMode
      • light: “#faf8f8”, page background
      • lightgray: “#e5e5e5”, borders
      • gray: “#b8b8b8”, graph links, heavier borders
      • darkgray: “#4e4e4e”, body text
      • dark: “#2b2b2b”, header text, icons
      • secondary: “#284b63”, link, current graph node
      • tertiary: “#84a59d”, hover states and visited graph nodes
      • highlight: “rgba(143, 159, 169, 0.15)”, internal link background, highlighted text, highlighted lines of code
      • textHighlight: “fff23688”
    • darkMode
      • light: “#161618”,
      • lightgray: “#393639”,
      • gray: “#646464”,
      • darkgray: “#d4d4d4”,
      • dark: “#ebebec”,
      • secondary: “#7b97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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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light: “rgba(143, 159, 169, 0.15)”,
      • textHighlight: “#b3aa0288”, markdown highlighted text background
    • customized_light
      • light: “#e3ebe1”
      • secondary: “#7d8042”
      • tertiary: “#deaba9”
    • customized_dark
      • secondary: “#e3ebe1”
      • tertiary: “#7d8042”

2025-10-27 Mon

홈페이지의 시작을 한국어로 쓰니까 썸네일에 네모네모가 떠서 영어 인트로를 만들어 넣었다. 그런데 정작 홈 화면 썸네일은 계속 한국어 네모네모로 나오네. 여기에서 좀 공부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25-10-28 Tue

무료로 어떻게든 블로그를 굴리려고 온갖 짓을 다 하고 있다. 아무리 에고 서치를 해도 구글에 이 블로그가 안 뜨길래, 이런저런 방식을 알아보다가 Google Search Console에 이 웹페이지 https://versabers.pages.dev 를 직접 등록했다. 도메인이 없고 홈페이지를 내가 바닥부터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홈페이지 html의 header 부분에 태그를 삽입하는 방법을 몰라서 quartz 내 폴더들을 헤집고 다녔다. 섣불리 수정했다가 이유도 모르고 블로그가 박살날까봐 걱정했다. quartz/components/Head.tsx 파일의 55번째 줄에 콘솔이 알려준 태그 <meta name="google-site-verification" ,,, 를 삽입했고 우선 잘 인식됐다! 사이트가 indexing되고 나면 이 페이지들이 다 검색 가능해지겠지. 며칠 정도 걸릴 것 같으니 차분히 기다리자.